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비키 단 (문단 편집)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 엄청난 파워업을 이뤄냈다. 원래 약하니 마이너스 변경점도 없다. 딱 하나 나빠진 것이 [[황룡권]]에서 세이빙 캔슬을 했을 때 가드 경직차가 커져서 가드당하면 반격을 받게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풍림화산류 전원에게 주어진 페널티라서 단만의 너프는 아니다. 우선 앉아 도발, 공중 도발이 상대 히트시에만 게이지가 차던 것이, 사용하기만 하면 약간 차는 것으로 변경. 다만, 많이는 안차니 백점프 착지 직전에 공중도발 정도나 쓸모있고 도발을 상대에게 히트시키더라도 추가로 차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적극적으로 도발을 사용하라'''는 캡콤 측의 메시지인 듯. 원래부터 단은 세이빙 어택이 길고 빠른 편이라 신 시스템인 레드 세이빙 어택과도 상성이 좋다. 밥줄 기술 중에서 EX 레드 세이빙으로 이어줄 수 있는 기술이 꽤 많아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기본기 중에서는 근접 중펀치에서 EX 레드 세이빙이 가볍게 연결된다. 참고로 중 공격에서 EX 레드 세이빙이 연결되는 경우는 꽤 드문 경우. 근접 강펀치, 앉아 강펀치에서도 무리없이 연결된다. 특수기인 ← + 강킥에서도 EX 레드 세이빙 확정. [[아도권]] 근접 히트 시에도 EX 레드 세이빙이 가능하긴 하지만 앉아 중킥 - 아도권 같은 캔슬 콤보 후에 잇는 경우에는 운이 좋으면 끄트머리에 맞기도 하지만 버튼을 떼는 타이밍 등에 따라 밀려나서 안 들어가기도 하니 콤보로 EX 레드 세이빙을 노릴 때는 주의. 구석에선 거의 확정이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s-4|SSF IV: AE Ver. 2012]]까지의 근접 강킥인 '최강 차기'가 ← + 강킥으로 특수기화 되고 대신 강킥의 원거리/근거리 구분이 사라졌는데 이 기술이 단의 몇 안되는 강제연결 핵심 기본기라는 점을 생각하면 거리 무관하게 발동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은 여러 모로 이점이 많다. 일단 거리 무관하게 발동 가능해진 덕에 근접 중펀치에서 강제연결로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상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덕분에 공중 강P - 근접 중P - 최강 차기 - EX 레드 세이빙 어택 - 울콤 1 [[필승무뢰권#s-2|질주무뢰권]] 같은 화려한 연속기도 가능해졌다. 최강 차기는 히트박스가 상하 방향으로 매우 넓어서 [[황룡권]]을 꺼내기도 어려울 정도로 급할 때 긴급 대공으로도 쓸 수 있다.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단은 다른 풍림화산류가 통상 대공기로 애용하는 앉아 강P가 발동이 11프레임으로 형편없이 느리고 판정도 구려서 긴급 대공능력이 떨어지다보니 상하 판정이 더 넓고 발동속도도 조금 더 빠른 최강 차기를 거리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나름대로 알찬 상향 포인트다. 그렇다고 풍림화산류나 [[가일]]의 어퍼처럼 믿고 질러줄 정도로 대공능력이 좋지는 않으니 대공용으로 너무 믿지는 말자. 기본적으로는 대공보다는 콤보파츠 지향. 가장 충격적인 변경점은 울트라 콤보 1 '''[[필승무뢰권#s-2|질주무뢰권]]에 아머 브레이크 추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s-4|SSF IV: AE Ver. 2012]] 까지 아머 브레이크가 없어서 세이빙 어택에 털리는 유일한 울콤이란 놀림거리가 사라졌다. 울트라 콤보 2 [[아도권#s-3|패왕아도권]] 쪽은 공중콤보로 쓰면 마지막 1히트가 빗나가던 현상[* 기본적으로 1히트가 빗나가며 콤보에 따라서는 그 이상도 까인다.]이 개선되어 풀히트하도록 변경되었지만 무적시간 단축 및 발생 보증 삭제는 그대로라 소폭 향상에 그쳤다. 의외로 울트라 콤보 W과의 상성도 괜찮아서 아머 브레이크가 있고 빠른 무적돌진기로서 장풍 뚫기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울콤 1 질주무뢰권과 강력한 공중 추가타인 울콤 2 패왕아도권을 동시에 들고 있다면 전략적인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진다. 75% 보정을 먹기는 하지만 한번 고려해볼만한 선택지. 초기 [[스트리트 파이터 4]]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슈퍼 스파 4]]까지 대미지 150이다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s-4|SSF IV: AE Ver. 2012]]에서 120으로 너프먹은 강 [[단공각]]이 예고와 달리 울트라 스파 4에서도 재상향되지 않고 그대로 가는 점이 조금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데 [[용권선풍각]] 등의 다른 유사한 기술들과의 형평성 문제 같기도 하다. 대신 약 단공각이 대미지는 그대로지만 판정이 아랫쪽으로 소폭 확대되어 쓰기 좋아졌다. 이렇게 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울트라 스파 4]]에서도 최약체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상성 면에서 유리한 캐릭터가 거의 없고 대부분 4:6 정도로 단이 불리, [[단공각]] 대응책이 좀 마땅찮은 [[마코토(캡콤)|마코토]], [[하칸]] 정도가 겨우 5:5 수준이다. 그 와중에도 신기하게 극상성이라고 할만한 캐릭터는 없어서 '''[[무상성 캐릭터|무상성 최약캐]]'''라는 희귀한 장르를 개척 중. 1.04 패치에서는 [[아도권]]의 발생속도가 1프레임 빨라진 정도의 소폭 상향을 받았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 기준 유명 플레이어로는 Evo를 비롯한 각종 메이저 대회에서 단으로 출전하는 기행을 벌이는 스웨덴의 플레이어 Ixion이 있다. 아무래도 고수들끼리의 대전에서는 캐릭터의 한계를 드러내면서 패배하는 경기가 많지만 [[단공각]]을 이용한 압박 패턴이나 각종 강제연결 콤보는 많은 최강류 수련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되려 단으로 저기까지 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지경. [[http://www.youtube.com/watch?v=BZskIX4Tw-4|Ixion의 플레이 모음]] 일본의 플레이어인 STRIPFIGHTERIV[* 사실 [[studio S|동명의 18금]]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따온 핸들네임으로 추정.]도 유명하다. 닉네임이 좀 엄하지만 대단한 강자. '''위의 우메하라 다이고의 류를 단으로 잡는 영상의 주인공'''이다. 일본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스트립 형님'(ストリップ兄貴)이라고 불리며 경외받는 모양. 압박플레이가 강한 Ixion과는 달리 치밀한 심리전을 펼치는 타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